동아시아학부, 미황사 템플스테이 실시
▲미황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 동아시아학부 학과사무실 |
동아시아학부에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동아시아학부 재학생 및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미황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사찰예절습의(대웅보전)와 다담 등, 둘째 날에는 도량석과 참선, 울력 등을 실시하였다.
체험을 주관한 동아시아학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서 중‧일 특성화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공공의식과 상호 소통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