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과의 간담회’ 통해 소통의 장 마련

   
▲ 동문과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대외협력과

지난달 22일 중국음식점 ‘정선’에서 재직 동문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대학과 동문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원함으로써 동문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동문과의 간담회’는 총동창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채정룡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군산시청 동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산시청 동문 대표 고대성 공보 계장은 “그동안 동문들의 역할에 대해 대학과 동문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며 “이번 간담회가 대학과 동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뒤이어 채정룡 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 내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성하고 상호 멘토링을 통해 지역과 모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KSNU 일부 발췌)

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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