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뷰티미용학과,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춘계학술대회 수상 사진 / 출처: 국립군산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글로벌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2026년도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인 지식재산처장상을 비롯해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회장 임중연)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지식재산과 AI·로봇'을 주제로 개최됐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총 7편의 논문을 출품했으며, 최우수논문상(지식재산처장상)은 '스마트 지골 교정장치를 활용한 보행 재교육 시스템 설계'를 발표한 글로벌뷰티미용학과 이숙경 박사가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최신 기술과 뷰티·미용 분야를 융합한 창의적인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현지, 허경회, 조현주, 이나리, 김정은 대학원생은 우수논문상인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장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숙경 박사는 "국립군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글로벌뷰티미용학과 미용학 박사 1호로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미용 분야 역시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학문적·지식재산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논문인 「스마트 지골 교정장치를 활용한 보행 재교육 시스템 설계」는 발 건강과 보행, 자세 균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념을 융합한 연구로, 오랜 현장 경험과 석·박사 과정의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행 재교육의 필요성과 스마트 교정 시스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 박사는 2016년 스마트 지골 교정장치 관련 실용신안특허를 등록한 이후 발가락 교정과 보행 균형 분야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장 임상과 학문 연구를 접목해 발의 균형이 자세와 통증, 보행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번 논문 역시 특허 기술과 임상 경험, 학문 연구를 융합한 지식재산 기반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 박사는 "현장에서 축적된 미용인의 기술과 경험이 특허와 논문, 학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AI와 지식재산,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와 미용 산업을 융합한 연구를 이어가며 산업 현장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술과 예술, 학문이 융합된 연구 성과로서 국립군산대학교 글로벌뷰티미용학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