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표, 이정열 교수 활발하고 우수한 국제 활동 인정 받아

김상표(물리학, 교수평의회의장) 교수와 이정열(해양생명과학) 교수가 우수한 국제 활동을 인정 받고 있다.

김상표 교수는 지난 7월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에서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근본 물리학”을 주제로, 모데나대학에서는 “그래핀에서 양자전자기학 효과”를 주제로, 로마대학 ICRANet 연구소에서는 “블랙홀로부터 입자쌍 생성”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해 주목받았다.

또한 예레반 LPHYS16 국제학회에서는 “가속계에서 양자전자기학 효과”에 대한 초청강연을 했고 로마대학의 레모 루피니(Remo Ruffini) 교수와 2018년 예정인 MG15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하는 문제와 ICRANet(International Center for Relativistic Astrophysics Network)의 전북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연구소를 만드는 문제를 협의하였다.

레모 루피니 교수는 국제상대론천체물리학 연구센터의 소장으로 여러 나라 천체물리학 분야가 협력하는 국제네트워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MG(마샬 그로스만 국제학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천체물리학 분야의 최대 학회로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석한다.

이정열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의해 양식과 수산과학분야 우수과학자로 선정되어 2016년(제10판)에 등재되었고, 이에 앞서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판에도 등재되었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IBC)’은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및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인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