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마을 만들기 전문화 지원 아카데미’ 열려

‘군산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추진지원단’(위원장: 군산대 김병옥 교수)은 문화환경콘텐츠디자인연구실과 친환경인증디자인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군산시 마을 만들기 전문화 지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마을 만들기 교육특강 △마을역사문화 자원조사△마을스토리텔링 △DB화 △마을별 전문디자인 개발 △아카데미 보고서 발간 및 마을별 보고서 출판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산학협력단(단장: 최윤)과 군산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추진지원단은 마을 만들기 전문화 지원을 위해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아카데미에는 군산시 옥구읍 남내마을 등 8개 마을이 참여했다.

원유민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