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 프리허그 행사 실시
지난 2일, 오후 융복합교양 『행복학』 수업의 일환으로 수강생을 대상으로 캠퍼스에서 ‘프리허그’를 행하였다.
수업을 지도한 사회복지학과의 신영화 교수는 '최근 국가적으로는 세월호 사건으로, 학내에서는 학사구조 개편으로 인해 슬픔과 불편한 감정을 겪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프리허그를 제안했다고 한다. 프리허그에 참여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따뜻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원 기자
min94@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