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단체헌혈로 뜨거운 사랑나눔 실천
제155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이충희 중령)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를 헌혈주간으로 정하고, 학내 제1학생회관 헌혈의 집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벌였다.
군산대 학군단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고, 이번 헌혈활동에는 90여명에 달하는 학군단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충희 단장은 “헌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진령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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