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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과 “최종 목표는 술 없는 축제, 끝까지 이어갈 것”
학생지원과는 여름 방학 당시, 술 없는 축제를 진행한 충북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견학하는 등 술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술 없는 축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회과학대학의 한 학부에서 운영한 난장에서는 메뉴에 없는 참이슬을 판매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즉, 작년에 비해 규모만 줄어든 황룡제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학생지원과에 인터뷰를 요청했고, 학생지원과 박병천 과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Q: 작년에 비해 난장의 규모와 통금 때문에 불만을 표시하는 학생들이 많다. A: 난장에 대해서는 미관상의 이유와 학생들의 원활한 통솔을 위해 대운동장에서 하다 보니 규모가 적어진 것이다. 폐점 시간을 제한한 이유는 학생들의 치안 문제와 대운동장의 청결을 위해서다. 더욱이 폐점 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학생들의 피로도가 커서 수업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협조를 잘 해주고 있다. 난장이 폐점한 뒤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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