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변호사 박차오름에게 듣다

최근 사회와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개인과 기업이 직면하는 법률 문제 역시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법률 서비스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법무법인 YK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1일, 우리 대학 인권센터와 ‘학생 권익 보호 체계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인연을 맺고 있다. 법무법인 YK 박차오름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법무법인 YK 변호사 박차오름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및 법무법인 YK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YK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 박차오름입니다. 법무법인 YK는 형사, 민사, 가사, 기업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로펌입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뢰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 330여 명에 이르는 각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Q. 법무법인 YK가 활동하면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운영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법무법인 YK의 슬로건은 ‘내 일처럼 열정을 다하자’입니다.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의뢰인의 상황과 목표를 깊이 이해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또한 신뢰, 전문성,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으로 법무법인 YK는 고객 감동주의를 실천하며, 로펌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모든 사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Q. 법무법인 YK는 공익법인을 별도로 운영할 만큼 공익 활동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법무법인 YK가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법률 서비스는 특정 계층만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공익 활동을 통해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법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익법인 ‘옳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YK - 인권센터 MOU / 제공: 국립군산대학교


Q. 이번 국립군산대학교 인권센터와의 업무협약은 어떤 취지에서 추진되었으며, 어떤 협력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A. 이번 협약은 대학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습니다. 향후 법률 자문, 교육 프로그램, 사건 대응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여 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인권 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나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학생들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나 분쟁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과 권리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Q.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계약 등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법률 문제를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법률 지식이나 권리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표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기본적인 근로 권리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계약을 체결할 때는 계약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불리한 조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변호사의 업무라고 하면 재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실제로 변호사들은 어떤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지 궁금합니다.
A. 재판은 변호사의 업무 중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계약서 작성 및 검토, 법률 자문, 분쟁 예방 컨설팅, 기업 법률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전 예방적 법률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재판 외 업무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YK / 제공: 변호사 박차오름


Q. 변호사나 로펌 취업 등 법조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준비하면 좋은 경험이나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기본적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인턴십, 모의재판, 토론 활동 등을 통해 실제 법률 문제를 다뤄보는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성이 장기적으로 큰 경쟁력이 됩니다. 로펌 취업 등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 민사 및 형사소송의 기본적 절차 흐름도를 알고 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법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법률 분야와 관련해 도전할 수 있는 직무가 있을까요?
A. 법률 분야에는 변호사 외에도 법무팀,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인사·노무 등 다양한 직무가 존재합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법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관련 경험과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도 법학 전공자에 한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지식을 가진 법조인을 배출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이 설립 취지입니다.
 
Q. 마지막으로,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대학생 시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