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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 더, 힘차게 나아가자
2014년도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어느덧 20번째 이상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20번 이상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숱한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묵묵히 걸어왔다. 필자는 군산대학교 대학신문사 34기 기자를 활동하면서 2014학년도 편집장이 되었다. 처음 대학신문사 수습기자가 되었을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선배와 동기, 작년 수습기자들이 있었기에 조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편집장이라는 자리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대학신문사에서 두 번째 계단을 밟으며 대학 생활을 이어왔다. 어느덧 세 번째 계단을 밟을 차례가 다시 돌아왔고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신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짐하고자 한다. 첫 번째 계단을 밟고 시작했을 때 겪었던 어려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포기하고 계단을 내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재미있고 내가 하고 싶은 길이었기에 주저앉지 않고 다음 계단에 올라섰다. 이처럼 황룡학우들도 힘들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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