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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기>
<홍콩 여행기> Welcome to HongKong. 그대들은 홍콩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는 무엇보다 먼저 생각나는 게 있다.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과 딤섬 그리고 쇼핑과 명품!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하여 직접 야경을 보러, 딤섬을 먹으러 홍콩행 비행기에 나를 맡겼다.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새벽에 홍콩에 도착했다. 이곳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시차는 여행 시작의 또 다른 재미다. 왠지 1시간을 돌아간 듯한 느낌이랄까. 물론, 귀국할 때는 1시간을 잃은 듯하겠지만. 새벽 공항은 침묵 속의 시장통 같다. 이제 막 비행기에서 내린 여행객들과 귀국할 여행객들의 차이인가보다. 공항을 돌아다니다 겨우 발견한 옥토퍼스카드 발급소. 옥토퍼스 카드는 홍콩 지하철, 버스, 편의점, 몇 몇 식당에서 사용가능한 유용한 카드로 여행객들에겐 발급이 필수다. 이 카드는 충전할 때 보증금으로 한화 7500원을 내야하지만 나중에 몇 %를 떼고 돌려준다. 홍콩 시내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갔다. 또 다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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