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에서 비롯되어
미래의 나에게 다가가는
중간의 단계이다.

과거를 탓하면
현재의 나를 부정하는 것이다.
과거의 나를 씹으면 씹을 수록
현재의 나에게 남는 것은 미련 뿐이고,
미래의 나는 사라진다.

과거의 나를 인정하라.
미래의 나를 믿어라.
그리고, 현재의 나를 갈고 닦아라.

이 글은, 케이라이온스의"과거는 부도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에 불과하다. 당신이 가진 현금은 현재뿐이니 현명하게 사용하라"의 말을 읽고,
제가 느낀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나를 후회하면서, "내가 그때 ~했더라면" 이라는 혹은" 나 왕년에 잘나갔던 사람이야" 라는 말로,
과거를 붙잡고 지내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무론 저 또한 그랬구요. 현재에 저에게 남는건 미련 밖게 없더라구요. 그런 제가 과거의 나를 인정하고 나니,
현재의 나가 보이고 미래의 나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죠. 언제 다시 패배주의자로 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그러기위해 저는 미래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저를 갈고 닦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