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청년사업단, 아동비전 형성서비스 ‘내일을 여는 아이’ 시행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에서는 지난 2월부터 아동비전 형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아동비전 형성서비스인 ‘내일을 여는 아이’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 평균 가구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회·문화활동 및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인식과 미래 비전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보건복지부, 전북도청,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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