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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로 날개 펼치는 새만금
▲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전경 / 제공 : 새만금청 반도체에 이어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해 우리 지역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차전지는 한번 사용하고 끝나는 일차전지와는 다르게 사용하고 난 후 다시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전기자동차 등 현재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용기로 구성된다.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의 전해질을 통해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전기적 흐름에 의해 전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충전은 양극에서 분리막을 지나 음극으로 이동하며, 방전은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대표적인 이차전지로 꼽힌다. 최근 새만금은 △SK온·에코프로머티리얼즈·GEM의 합작 투자와 △LG화학 △LS그룹 △엔켐 등 ▲규모 있는 이차전지 선도기업들의 총 7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20일 ‘국가첨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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