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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교육
‘최근 정부가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과목을 초·중학교 정규교과에 포함시켜려 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영국 정부가 지난해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한 것처럼 코딩 교육 열풍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인문학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가 추진중인 코딩과 인문학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코딩이란 ‘컴퓨터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명령문을 사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을 말한다. 이 코딩과 관련해 김진형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국가적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한다” 말했다. 더불어 정부는 인문학과 관련해 인문종합계획을 추진중이다. 이 계획은 체계적인 진흥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학문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인문학이란 인간 가치, 삶에 대한 본질적인 연구, 행복에 관한 학문이다. 그리고 관련 학문에는 철학, 문학, 종교학, 역사학, 예술학 등이 있다.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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