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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한 이화여대의 특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군산대신문>에서는 최순실에 대한 의혹 보다는 대학신문의 입장에서 최순실 딸 정유라의 특혜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작성했다. 이화여대 특혜 논란은 9월 28일(수)에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여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최순실의 딸을 특례 입학시켰다는 의혹를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이대는 지난 2014학년도까지 11개 종목의 선수들을 운동특기생으로 뽑아오다가 2015학년도에 12개 종목을 추가했다”며 “이 12개의 추가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최씨의 딸만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했는데, 이는 특정인을 선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대 측은 “2년 전인 2013년 5월 체육과학부 교수회의에서 엘리트급 선수 지원 확대를 위해 결정한 사안이며 같은 해 11월 확정된 2015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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