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대학

호남권 산학협력 핵심대학으로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이 떠오르며 지역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LINC, BK21 Plus, 산학융합지구, 신기술창업집적지역사업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학협력 사업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고립적 대학운영의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의 산업과 융합된 현실적 현장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산학협력, 문제해결형 산학협력, 기업중심 산학협력, 지역 선순환형 산학협력으로 재학생의 현장경험 체득과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산학협력의 지역과 기업의 정서적 만족으로 확대성장을 목표로 '작지만 강한 대학'을 지향하면서 호남권 국공립 지역중심대학중 유일하게 1차년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우수',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A' 등급 평가를 받았다.

군산대 채정룡 총장은 "산학협력은 화려한 이론적 바탕의 프로그램 나열이 아니라 참여자 개개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생성되는 결실"이라며 "기업과 함께 공존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기업과 함께 상생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임정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