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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끈기를 믿고, 끝까지 노력하자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409/2078_1450_2146.jpg]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달인들은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킨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대기만성(大器晩成)’이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만년(晩年)이 되어 크게 성공하는 것을 이름’이란 뜻 외에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의 뜻이 있다. 이번에는 후자의 뜻을 가지고 이야기해 볼 것이다. 삼국지에 의하면, 중국 후한 말 조조의 부하 중에 최염(崔琰)이라는 장수가 있었다고 한다. 최염은 동생 최임에게 “큰 종이나 큰 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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