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황룡학술문학상’ 수상자 발표

본사에서 주최한 ‘제32회 황룡학술문학상’ 현상공모에서 문학 부문 당선자 신동원(전남대 국어국문·4), 학술 부문 당선자 이담용(군산대 기계자동차공학·4) 외 8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총 3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제32회 황룡학술문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학상 △당선(소설): 신동원(전남대 국어국문·4) 「말의 기원」 △가작(소설): 김누리(명지대 문예창작·1) 「짜요짜요」 △가작(평론): 이성주(국어국문·3) 「Let Me In-조경란의 󰡔식빵 굽는 시간󰡕과 「학습의 生」」 △가작(시): 황만복(국어국문·4) 「아우슈비츠」 ▲학술상 △당선: 이담용(기계자동차공학·4) 「현대에 마키아벨리가 바라는 이상적 군주 상」 △가작: 윤여울(미디어문화학·3) 「대한민국 미래의 한줄기 독서」 △가작: 이성주(국어국문·3)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영문 에세이 △당선: 김주영(수산생명의학·1) 「What do you think about the anlmal testing?」 △우수: 신선근(영어영문·1) 「Remember the Name of Korea's Next Leader」 △가작: 구교진(철학·2) 「Let Love be BHAG」

배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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