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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유일한 해양전문학과, 해양학과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기원이다. 태양계의 행성 중 지구가 유일하게 생명체를 갖게 된 원인도 바다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에는 식생활을 충족시켜주는 수산자원이나 육상에서 점차 부족해져 가는 광물자원도 상당량 존재한다.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자연환경 보존의 문제들도 궁극적으로는 바다 문제와 연관돼 있다. 해양학은 이러한 것을 아울러 연구하는 학문으로 선진국에서는 해양학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9개 대학에 해양학과가 개설돼 있는데 전북에서는 우리 대학 해양학과가 유일한 해양전문학과이다. 우리 대학 해양학과는 1988년 학과 개설 이후 해양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양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의 이점을 살려 풍부한 현장학습과 질 높은 교육을 통해 해양학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이로써 해양관련 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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