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모교를 떠나는 졸업생, 희망찬 꿈을 안고 들어오는 신입생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달 26일 본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은 총 2천2백13명으로 학부 신입생 및 편입생이1천9백49명, 석사과정이 2백22명, 대학원 박사과정이 42명이었다.
단과대학 입학인원은 △인문대학 오주엽(영어영문) 외 2백4명 △사회과학대학 김혜주(사회복지) 외 3백18명 △자연과학대학 박혜수(수학) 외 3백53명 △예술대학 신은해(음악) 외 1백1명 △공과대학 임정훈(기계공학) 외 7백 44명 △해양과학대학 김진완(해양경찰) 외 2백명 △자율전공학과 이수성 외 29명이다.
또한, 대학원 석사과정에 △일반대학원 김소영(중국학) 외 1백26명 △산업대학 장용선(해양산업공학) 외 8명 △경영행정대학원 이성우(무역학) 외 10명 △교육대학원 신선호(한국어로서의외국어교육) 외 78명이 입학했으며, 박사과정에는 유효순(국어국문) 외 42명이 입학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본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졸업생은 총 1천4백97명으로 총 1천4백2명이 학사학위를 총 80명이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 외에 총 12명이 박사학위를 총 3명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총장상 △학업상 윤여울(미디어문화), 박수용(미술), 오소라(무역), 손유정(화학), 김희애(컴퓨터정보), 김관영(해양경찰), △공로상 이상원(전기), 심연주(식품영양), △모범상 양징베이(경영) ▲학장상 △공로상 김은성(국어국문), 이민영(산업디자인), 박수선화(법학), 한진주(식품영양), 마민훈(토목), 전성실(수산생명의학) ▲총동문회장상: 전강호(체육) ▲기성회장상: 김의한(경영) 등이 남다른 열정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타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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