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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 심리상담? NO! 철학 상담
빠르게 지나가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현대 사회. 이런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안정을 찾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 이유로 상담과 관련해 많은 직업이 나타나 잘 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 새롭게 떠오르는 상담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철학 상담(또는 치료)이다. ‘철학’이라는 말 한마디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부감을 나타낸다. 실제론 써먹을 수 없는 것만을 배우고 돈도 되지 않는 다는 등의 이유로 말이다. 철학에 대한 이러한 시선들에 철학자들은 철학실천이라는 행동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철학실천 중 하나가 바로 철학 상담이다. 철학 상담은 독일의 철학자 아벤바흐로부터 주창됐으며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 퍼져 약 30년 된 학문이다. 철학 상담은 짧은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정신의학이나, 심리 상담처럼 체계적인 방법론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자들이 생각하는 철학 상담의 공통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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