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심포지엄 열려
지난달 12일, 인문대학 1111호실에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심포지엄이 열렸다. 본 행사는 인문·예술·사회·이공계를 아우르는 우리 대학 교수진과 외부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만금 군산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일본 지바과학대학 오사와 분고 교수와 계명대학교 김명수 교수, 우리 대학 최태화 교수의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영남대학교 Link 사업단 역협력센터장 최범순 교수,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최종길 교수,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김학순 교수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으며 간담회를 끝으로 심포지엄은 마무리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만금과 군산지역이 당면한 문제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하여 다각도의 시각에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지리적 요건을 활용하여 보다 근본적인 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심포지엄 현장 기념 촬영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