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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컬링? 컬링!
지구촌의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림픽이 열린 약 보름동안 대중들의 모든 관심은 출전한 선수들에게 집중되었다. 그 중 그동안 대중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던 ‘컬링’은 이번 올림픽 경기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컬링은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컬링은 매 경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SNS와 인기 개그프로그램에 소재로 쓰일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은 인기종목 선수에 대한 관심에 묻혀 태릉선수촌에서조차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컬링은 대중의 관심과 지원을 받아 재부상했다. 한 때 여자핸드볼과 피겨스케이팅이 대중의 많은 관심으로 재발견되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속에서 컬링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한편 학우들의 관심 밖에 있는 우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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