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2012 한국 현대수묵화 대표작가 초대전 개최
이번 초대전은 미술관의 2012년 첫 기획 초대전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현대수묵화의 역사와 화풍을 주제로 마련됐다. 초대전에는 한국 현대수묵화를 대표하는 작가 15인의 작품 29편이 전시돼 있다. 이들 작품은 수묵의 현대화에 큰 역할과 성과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곽석손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산대학교 미술관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는 주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