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한국 민화 대표작가 초대전 개최

미술관(관장: 곽석손)에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한국 민화 대표 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은 전통문화와 어우러진 민화 속의 현대를 느낄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군산시민과 전북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공간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한국 민화 대표작가 초대전에는 한국전통미술인 회장인 정승희의 작품을 비롯해 마영희, 이경희, 간수진, 박경희, 이광무 등 28인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초대전에 전시된 민화는 생활과 밀착돼 민족고유의 정서가 배어있는 그림들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민중적인 그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배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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