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 황룡체전 열려…

제28대 올레 총학생회(회장: 허성진)에서 주최하는 ‘2012학년도 황룡체전’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운동장 및 사회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황룡체전 종목은 ▲구기 종목 △축구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단체종목 △줄다리기 △계주 △ 여자팔씨름 △씨름 △단체 줄넘기이상으로 총 10종목이 진행됐다.
경기결과 해양경찰학과가 1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2위는 물리학과가 차지해 트로피와 3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3위는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가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각 종목의 1,2위를 차지한 학과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각 종목의 우승학과는 다음과 같다. ▲구기 종목 △축구 1위: 환경공학과 2위: 조선공학과 △농구 1위: 경영학과 2위: 화학과 △족구 1위 : 기계자동차A 2위: 토목공학과 △피구 1위: 해양경찰학과 2위: 화학과 △발야구 1위: 식품생명공학과 2위: 해양생명학과 ▲단체종목 △줄다리기 1위: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2위: 해양생물공학과 △400M 계주 우승: 해양경찰학과 준우승: 유럽미디어문화학과 △ 여자팔씨름 우승: 전자공학과 준우승: 무역학과 △씨름 1위: 물리학과 2위: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단체 줄넘기 1위: 건축공학과 2위: 해양경찰학과
‘2012학년도 황룡체전’ 폐회식에서 허성진 총학생회장은 “3일간의 황룡체전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화합된 모습을 통해 우리 대학의 발전 가능성을 보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단경 기자

bdgmicky@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