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의 밤 개최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의 밤’이 개최됐다.
이 날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왕 훼이루(국어국문학·1학년) 등 유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학생의 밤은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환영사 나의균 총장 △학생대표 인사 학부생 바트우누르 우양가(몽골, 무역학·2학년) 대학원생 리젤 에스트렐라(필리핀, 화학과 박사과정) △특강 박시균 교수 ‘음식, 민속놀이, K-POP 등 한국문화 소개’ △장기자랑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몽골, 캄보
▲제공 : 군산대학교 |
디아, 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알제리, 중국, 이집트,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또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 버디 프로그램, 튜터링 프로그램, 다양한 장학제도 및 문화체험 행사 등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