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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의 발자국을 포트폴리오에 모아보자
‘작년 이맘때 즘에 뭐 했는지 기억나?’ 이 질문을 보고 한번 기억해보자. 기억할 수 있는가? 필자는 이 질문을 올해 초 대학에 들어가는 동생에게 받았다. 이 질문에 답해보려 기억을 돌이켜 본 결과, 무언가 열심히 했던 기억은 있는데 반해 뚜렷하게 떠오르진 않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왜곡 시킨다. 아무리 열심히 무언가를 했어도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으면 곧잘 잊어버린다. 이렇게 놓쳐버린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만약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이번 해에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무작정 결과물을 만들고자 한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것이다. 이에 필자는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서류가방, 자료 수집철, 자료 묶음 등을 뜻하는 이 단어는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또는 실력 등을 알아볼 수 있게 자신이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경력증명서이다. 주로 면접에서 이력서 이외의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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