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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의 적, 우울증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205/779_224_2542.jpg]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는 말로 시작되는 『피로사회』(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의 저자에 따르면 현대사회는 자기착취가 만연한 ‘피로사회’이고 ‘우울사회’이다. 현대인들은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인관계에서 겪는 문제, 무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우울증은 소리 없이 찾아오고 처음에는 정도가 가볍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더 큰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자살에 이를 수도 있다. 그만큼 우울증은 가벼운 병이 아니다. 이에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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