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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문학과 전북문학의 힘
1. 최근 세계 전역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다. 물론,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저 멀게는 1892년 홍종우에 의해 「춘향전」이 프랑스에 번역되어 그곳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고, 가깝게는 1970년대 소설가 윤흥길이 일본에서 세계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각광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 한국문학이 세계인들에게 받는 관심에 비하면 미미한 정도다. 그만큼 지금 세계전역에 불고 있는 한국문학의 바람은 거세고 폭발적이다. 연일 상한가다. 최근 판소리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재로 공인되었고, 한국 최고의 시인인 고은의 시가 세계 30여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더니 현재는 매년 노벨문학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그러더니 이번에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과 유럽 전역에 소개되어 그곳 독자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다. 그런데 최근 세계문학 속에 일고 있는 이 한국문학의 거센 바람 속에는 전북 사람들이 좀 더 자랑스러워 할 만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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