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광섬유를 이용한 전자칠판 완성해

컴퓨터 정보공학과 이창우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권성구 교수가 (주)우리건설의 자회사인 (주)아임센서 산학협력에 참여해 세계 최초 광섬유를 이용한 전자칠판을 완성했다.
이번 전자칠판은 2011년에 연구개발을 착수하고 지난해 광섬유 방식 시험성공 후 해외특허와 국내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전자칠판의 센서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빛을 사용해 A/S발생을 현저히 낮췄고  전자파, 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전자칠판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고장이 잦은 수입산 전기센서를 획기적으로 보안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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