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집 토론 프로그램 '군산, 위기를 딛고 희망으로'

 지난 1월 21일 전주 MBC와 우리 대학의 공동 주최로 군산지역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신년 특집 토론 방송이 전주 MBC-TV에서 오후 9시에 방영 되었다. '군산, 위기를 딛고 희망으로'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본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촬영되었고, 우리 대학의 곽병선 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토론에는 군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안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과 2019년 한 해 동안 주력해야 할 주요 이슈 들이 다루어졌는데,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위원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항구 산업연구언 선임연구위원 ▲박종관 푸른에스앤피 대표가 패널로 참가했다.

 또한 군산의 경제 상황과 정치권의 계획, 군산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산업과 조선업의 미래, 군산형 일자리, 한국GM 관련 해법, 군산의 희망 등 다양한 논의가 개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 MBC 홈페이지의 특집 프로그램 목록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