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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를 만나자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당신은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새로 세웠던 목표를 계획대로 잘 지키고 있는가? 혹은 그 계획들을 까맣게 잊고 전 학기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새 학기가 시작되거나 방학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항상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단 삼일도 안 돼서 그 계획을 깨버리곤 한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로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면 실행하지 못한 계획들만 무성하다. 친구들을 만나거나 피곤하다는 핑계로 계획했던 일들은 버려두고 시간만 낭비한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시간을 보내다가는 한 학기가 끝나고 나면 후회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는 생활을 반복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는 굳은 결심을 통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바로 이 시점에 터닝 포인트를 만나야 한다.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억에 선명히 남을 만한 감동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책을 보고 간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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