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군산문화관광재단,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개최
군산시와 YG엔터테인먼트, 군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팝업 전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가 열렸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메인 전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산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상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군산항1981에서 이어진다.
군산회관 메인 팝업 전시에는 YG만의 독창적인 감성이 녹아든 앨범·굿즈존, YG 아티스트 특별 의상 전시, YG청음존, 프로젝트유어사이드X포토이즘, YG 온기우편함, YG 댄스 클래스,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와 댄스 클래스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에 나만의 취향을 담아 디자인하는 ‘나만의 응원봉 만들기’를 비롯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곡을 제안하는 ‘YG 음악 추천 키오스크’, 선율을 직접 들려주는 ‘무인자동연주 피아노’, 서울에서 군산으로 이어지는 시공간적 여정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등이 마련됐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YG 댄스 클래스는 회차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0분간 진행됐다.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YG 대표 아티스트 4팀의 곡을 활용했으며, 곡별로 3회씩 총 12회 운영됐다. 지역 청소년이 K-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자리가 됐다.
군산항1981에서 진행 중인 상설 전시는 메인 전시의 축소판으로, 군산회관에서 호응을 얻은 주요 체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진행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제과업체 이성당과 협업한 ‘YG 밥차’를 통해 군산의 4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등1,400여 명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지역문화시설과 팝업 전시를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운영해 관람객이 전시와 함께 군산의 문화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