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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입생 희망 디자인 캠프 성황리에 진행돼

신입생의 대학생활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써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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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실시된 ‘신입생 희망 디자인 캠프’가 지난 2월 1·2차에 걸쳐 개최됐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캠프는 공과대학, 해양대학 8백 60여명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차 캠프는 인문대학·예술대학·사회대학·자연대학 신입생 8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부인사 특강 △기초학력 테스트 △단대별 멘토 특강 △단대별 교수와의 만남 △전공 알아보기 △선후배 교감의 시간 △자아발견 프로그램 △단과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문화공연 △영어테스트 △기초종합영어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던져보고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되짚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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