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민인문강좌 개최
'소통과 공존을 위한 자기정립의 인문학'을 주제로 삼아
지난해 11월 6일을 시작으로 6월 11일(수)까지 우리 대학 철학과(학과장 임규정)와 문화사상연구소(연구소장 임규정)가 주관하는 2013 시민인문강좌가 우리 대학교 인문대학과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인 동시에 정확한 자기평가를 통해 타인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과 공존을 위한 자기정립의 인문학’을 전체 주제로 한 이 강좌는 △나는 누구인가 △자기수양으로서의 자아 찾기 △성학 △군산의 다문화 지형도 △동양과 서양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소통과 화법 등 총 20회로 기획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수요일에 19시부터 2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온라인 신청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다.
한충희 수습기자
harubada@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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