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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민인문강좌 막바지에 이르러

‘말글살이’ 그리고 ‘차이의 차별화와 동화주의’에 관한 강연 예정

안영태 기자
- 1분 걸림 -

「소통과 공존을 위한 자기정립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2013시민인문강좌'가 두 차례의 강좌만을 남겨뒀다.
 남은 강좌는 오늘과 오는 11일(수)과 18일(수)에 열리며 장소는 두드림센터 3층 4304호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다. 11일은 이수라 강사가 언어생활을 뜻하는 ‘말글살이’를, 18일에는 진정일 강사가 ‘차이의 차별화와 동화주의를 넘어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온라인과 현장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철학과 사무실(☎469-48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3 시민인문강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 중 하나로 우리 학교가 주최하고 철학과와 문화사상연구소가 주관한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임규정(철학과·학과장)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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