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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황룡체전 개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

한형중 기자
- 3분 걸림 -

지난 10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2017년도 황룡체전’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 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등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 제33대 FIRST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황룡체전은 이성열 총학생회장(체육학·4)의 선서와 나의균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올해 황룡체전에는 축구, 농구, 피구, 발야구, 팔씨름 등 구기종목과 줄다리기, 씨름, 계주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강의실 밖에서 학생들이 우애를 더욱 깊게 다지게 됐다.

이성열 총학생회장은 “황룡체전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대학문화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군산대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교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선·후배간 멘토링 관계 증진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 황룡체전 세부종목 결과(가나다 순)

▲ 계주- 1위 토목공학과 2위 신소재공학과 3위 영어영문학과

▲ 농구- 1위 행정경제학부 2위 의류학과 3위 해양생명과학과

▲ 발야구- 1위 식품생명공학과 2위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A 3위 건축해양건설융합A

▲ 씨름- 1위 음악과 2위 건축해양건설융합A 3위 영어영문학과

▲ 여자팔씨름- 1위 수산생명의학과 2위 간호학과 3위 일어일문학과

▲ 족구- 1위 해양경찰학과 2위 해양생명과학과 3위 정보통신공학과

▲ 줄다리기- 1위 해양생물공학과 2위 수산생명의학과 3위 나노화학공학과

▲ 축구- 1위 나노화학공학과 2위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3위 화학과

▲ 피구- 1위 해양경찰학과 2위 아동가족학과 3위 신소재공학과

 

▲ 황룡체전 종합결과

1위 수산생명의학과

공동 2위(5팀) 해양경찰학과, 신소재공학과, 나노화학공학과, 토목공학과, 해양생물공학과

▲ 씨름 경기가 벌어지고 있다./제공: 대외협력과
▲ 발야구 경기가 벌어지고 있다./촬영: 한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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