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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룡 학술 문화제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 동시에 마련해

송우석 기자
- 2분 걸림 -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19학년도 황룡 학술 문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만을 위한 기존 대동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까지 대상을 확장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작년의 2박 3일 구성에서 이틀가량 추가돼 4박 5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축제 기간 각 학과 및 부서 특성에 맞는 전시회와 학술 발표회 자리가 마련된다. 동시에 25일부터 27일 동안 기존 대동제가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우리 대학 학생지원과 황석준 선생님은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학술 문화제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기존 대동제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대동제와 전시회 및 학술 발표회를 묶어 ‘황룡 학술 문화제’로 개편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축제의 변화 소식을 알렸다. 한편 2019 황룡 학술 문화제의 소식을 접한 이준호 (14. 미디어문화학) 학우는 “기존 대동제는 학생들을 위해서 있었지만, 이번 대동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오락에 치중된 기존 대동제의 특성에서 벗어나, 학술적 특성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인식 고취 또한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번 축제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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