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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미디어연구소 정기학술대회 개최

‘메타버스 시대의 미디어와 지역문화’를 주제로 열려

이슬 선임기자
이슬 선임기자
- 3분 걸림 -
▲ 2022학년도 미디어연구소 정기학술대회 / 촬영 : 이슬 기자

 지난 24일, 우리 대학 인문대학 1층 국제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시대의 미디어와 지역문화’를 주제로 ‘2022학년도 미디어연구소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는 우리 대학 미디어연구소와 미디어문화학과가 주관했으며,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순서는 1부 발제와 토론, 2부 패널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미디어연구소 이주봉(現미디어문화학과 교수) 소장의 인사말로 학술대회가 시작되었다. ▲1부는 군산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남광우 교수의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지역성’, 한양대 현대영화연구소 정인선 연구원의 △‘가상현실 영상시대의 문화와 지역성’, 경희대 K-컬쳐스토리콘텐츠연구소 김세익 연구원의 △‘메타버스와 지역콘텐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발제가 끝난 뒤에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발제 토론은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고흥석 교수 △군산대 미디어연구소 이지은 연구원 △중앙대 박영석 강사 등이 참여하여 각 발제를 맡아 토론이 진행되었다.

 1부를 마친 후, ▲2부에서는 이번 주제 ‘메타버스 시대의 미디어와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패널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는 우리 대학 미디어문화학과 △송해엽 교수 △고흥석 교수, 영어영문학과 △김태형 교수,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최성은 소장,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송인규 사무국장까지 총 5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토론이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 미디어연구소 이주봉 소장은 “디지털미디어 기술 시대의 현실은 이제 뉴미디어 초연결사회를 넘어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그 차이가 지워진 시대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메타버스와 지역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통해 지역문화와의 연결고리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루어졌으면 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시대의 미디어와 지역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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