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환자 가슴 만져 성추행혐의로 기소된 치료사 무죄 선고받아
2013년 성추행 혐으로 기소됐던 물리치료사가 현장에서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다가 뒤늦게 고소한 피해자의 행동을 근거로 무죄 취지의 판결을 선고받았다. 치료사는 서울 한 한방병원에서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수기 치료를 하던 중 침대에 누워있던 피해자의 가슴을 수차례 만진 혐의로 2013년 기소됐었다. 1심과 2심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치료사를 허위
2013년 성추행 혐으로 기소됐던 물리치료사가 현장에서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다가 뒤늦게 고소한 피해자의 행동을 근거로 무죄 취지의 판결을 선고받았다. 치료사는 서울 한 한방병원에서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수기 치료를 하던 중 침대에 누워있던 피해자의 가슴을 수차례 만진 혐의로 2013년 기소됐었다. 1심과 2심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치료사를 허위
식품의약품안전처광주지방청 소속 군산수입식품검사소가 대학교 내 두드림센터로 11일 이전했다. 군산수입식품검사소는 연간 약 4,000건의 수입신고를 처리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 배추김치, 치즈, 활미꾸라지 등으로, 이번 이전을 통해 사무소와 수입보세창고와의 이동거리가 단축돼 수입식품 민원의 신속처리와 민원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옥근 군산수입식품검사소장은 “매년 증가하는 수입식품 물량에 대해 전문적인 검사로 식품의
지난 1월 23일에 치러진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간호학과 4학년 40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간호학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합격’ 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이번 성과에 관련해 박민정 학과장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신 실습장비를 구축하고 있고, 국가고시대비 특강과
LINC사업단이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대학-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함으로서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가족회사 제도란, LINC사업단이 시행하는 수많은 제도중 하나로 기업과 대학이 지속적인 연계를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맞춤형 산·학
식품영양학과 창직팀 “뉴트리스타”(지도교수 식품영양학과 유현희)가 지난달 5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막한 2014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소호진흥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했으며 전국 26개 대학 252개 프로젝트팀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4개 팀이 참가했다. 뉴트리스타팀은 장효선, 강효신, 김하늘, 양옥주, 오유라, 허이정 등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제1학생회관 1층 대강당에서 동아리축제 동고동락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제 30대 총동아리연합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해왕성 △파도소리 방파제 △#&b △TRAMP △황룡 △ABL △등대지기 △원불교학생회 △그린아이의 공연과 나또한가수다, 그린라이트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 시상은 동아리 시상과 나또한가수다 시상으로 ▲대상 30만원(△해왕성) ▲최우수 20만원(△아이디 △황룡) ▲우수 10만원(△S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