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2011 한국지능시스템학회(KIIS) 추계학술대회가 오늘부터 오는 2일(월)까지 공과대학 3호관에서 열린다.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국내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퍼지이론과 지능시스템 분야를 주도적으로 연구하며 다양한 학술활동을 매년 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명 학자의 발표와 지능정보시스템, 인식시스템, 미셀레니어스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 1백10여 편이 발표된다. 정은해 기자 for_truth@kunsan.ac.
황룡학술문학상 학술부문 심사평
당선작으로 선정된 [‘삼포세대’ 우리는 또 다른 1970년을 겪고 있다]는 서평이면서도 단순히 책을 평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서평자 자신의 과거경험과 생각, 소개하는 작품인 ‘외딴 방’, 그리고 1970년대의 현실과 2011년 현재의 상황을 잘 버무려서 독자들이 현실감 있게 서평을 읽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택하게 만든 이유다.
군산 Smart Vision 합동 세미나 열려
지난 23일, 정보통신기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군산 Smart Vision 합동 세미나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과 Green IT와의 만남”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서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은 새만금 개발과 IT 연계방안 도출, 군산시 스마트 비전 전략
신학생회,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길
선거기간 동안 인문대 학생회장 후보자들과 자주 마주쳤다. 오전 수업을 들으러 갈 때면 “학우님! 수업가십니까? 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점심 때는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제 이름도 기억해 주세요!”, 수업이 끝난 후에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멘트를 듣곤 했다. 이러한 멘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