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신경숙 작가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 열려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로 잘 알려진 신경숙 작가의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가 중앙도서관(관장: 유정희)의 주최로 지난 24일,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1999년에 발표된 자전적 장편소설『외딴방』을 중심으로 문학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마일리지 2시간이 주어진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로 잘 알려진 신경숙 작가의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가 중앙도서관(관장: 유정희)의 주최로 지난 24일,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1999년에 발표된 자전적 장편소설『외딴방』을 중심으로 문학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마일리지 2시간이 주어진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무역학과(학과장: 김기선)가 오는 30일, 사단법인 대한상사중재원에서 개최하는 ‘제9회 전국대학생 모의상사중재 경연대회’의 결선에 진출했다. 우리 대학을 포함한 전국 5개 대학교가 진출한 이번 경연대회는 중재제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무역·법률전공 대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중재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음악과(학과장: 임옥희)가 주최하는 제30회 졸업연주회가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4년간 갈고 닦은 음악적 기예와 예술적 감성을 발표하는 무대임과 동시에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사단법인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와 우리 대학 기초과학연구소(소장: 최동수)가 주최하는 ‘2011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디지털정보관에서 열렸다. 컴퓨터정보공학과(학과장: 신성윤)에서 준비위원을 맡아 행사가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개발된 연구결과물들을 초청강연 및 학술분과별로 구분해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해양생명과학과(학과장: 이정열)가 주최하는 수산종묘방류행사 및 자연보호 행사가 지난달 8일 열렸다. 종묘방류행사는 조수근 해양과학대학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옥봉초등학교 학생, 인근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에 앞서 해양대 2호관 뒤 양어장 입구에 위치한 와어혼비 앞에서 축문 낭독과 제사로 물고기의 넋을 기리는 와어제가 진행됐다. 이는
인문과학연구소(소장: 박혜숙)와 여교수회(회장: 김애순)는 지난 달 26일, 인문대학 계단식 강의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21세기 여성교육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1세기 여성리더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 학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양성평등 최우수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