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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대학생활 속 든든한 한 끼 챙기기

구내식당, 천원의 아침밥 등 우리 대학 내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곳은?

조재현 기자
- 4분 걸림 -

대학생들은 학업과 바쁜 일정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여 점심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학생들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찾는데, 패스트푸드와 간단한 먹거리들은 건강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더해줄 뿐이다. 대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점심시간을 제대로 챙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대학은 우리 대학 학우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 대학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소개할 곳은 ‘우리 대학 구내식당’이다. ▲구내식당은 제1학생회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교 내에서 학우들과 교직원들이 식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우리 대학교 구내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요즘 물가가 올라가는 가운데, 우리 대학 구내식당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요일마다 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매일 다른 선택지를 골라 먹을 수도 있다. 또한, 백반 메뉴는 5000원에  제공하고 있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만약 저렴한 가격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우리 대학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우리 대학교 학생처에서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정책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제2학생회관과 아카데미홀에 위치한 CU편의점에서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정책의 주된 메뉴는 쌀로, ▲쌀 가공식품인 △김밥 △삼각김밥 △쌀국수 △덮밥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학우들은 편의점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각 편의점 앞에 취식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테이블에 앉아 간편하게 밥을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천원의 아침밥은 수요가 많고 평일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쯤이 되어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다 팔리고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구매하고자 하는 학우들은 오전 시간에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우리 대학 내에 있는 카페 ‘미르‘다. ▲카페 미르는 대학 본부 내부 오른쪽에 위치에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아이스티 △스무디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학 본부 위치상 우리 대학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가 용이하며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또한, 미르 안에는 대학교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자리 잡고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과제나 개인 공부를 할 수 있고, 동아리 활동 등에도 이용되어 굉장히 활성화된 공간이다.

우리 대학은 학우들의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학우들은 구내식당에서 균형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제2학생회관과 아카데미홀 편의점에서는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저렴하게 쌀 가공식품을 구매하여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 대학에선 학우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학우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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