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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실상 바로알기 모노콘서트'열려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하여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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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제1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학군단(단장: 이충희 중령)이 주최한 '북한실상 바로알기 모노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북한 지도층의 탐욕으로 인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1부 6.25전쟁과 대한민국 △2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의 엄니에 대한 연가 △3부 북한 국군포로 딸의 편지 △4부 승리하리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북한의 포로수용소와 꽃제비, 미사일 비용과 김씨 3대 세습우상화에 드는 비용, 한국의 발전과 관련된 내용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콘서트는 이충희 학군단장과 90여명의 학군단 후보생, 그리고 일반학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형규(경영학·3) 후보생은 “연출력이 뛰어났고 전달자의 심정이 잘 드러난 멋진콘서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희 수습기자

wjdgml867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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