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총동문회장,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 전달

12월 27일,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최재훈 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이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나의균 총장과 최재훈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학생처장, 입학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훈 회장은 “지역중심대학인 군산대학교가 프라임사업, 대학특성화사업,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주요사업을 진행하며 대학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고, 대내외적 경쟁력을 증대시키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대학 성장에 일조하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나의균 총장은 “동문을 중심으로 한 모교사랑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있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고 밝히고, “소중한 정성을 대학발전에 필요한 곳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훈 총동문회장이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제공 : 대외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