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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아리, 올해 최대 목표는 학생들의 복지

낙후된 제1학생회관 리모델링 하고파

김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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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3일 새로운 총동아리연합회장(회장: 임종호)이 선출됐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올해 최대 목표가 학생들의 복지라고 밝혔다. 특히 제1학생회관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설치를 계획 중이라며, 이중창으로 교체, 벤치 증설, 난방기 및 에어컨 설치, 낙후된 대강당의 무대시설 개선 등을 약속했다.

임 회장은 공약 이행에 대해 “우선 한 달에 한 번씩 각 64개의 동아리 대표자 모임을 대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대강당에서 PPT로 공약의 진행 여부와 이행 상태 및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계획을 통해 기존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 제1학생회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게끔 하겠다. 또 이를 통해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채영 수습기자

chaeyoung@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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