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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귀향 버스 운행

안전한 추석 귀향 길

오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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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제 34대 FIRST 총학생회가 추석을 맞아 귀향 버스를 운영했다. 귀향버스 운행은 장재양 총학생회장이 학생회장 당선 공약으로 내건 것이다. 총학생회장은 학생들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고 이번 추석에 귀향버스 운행을 시행했다. 신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 18시까지 이루어졌다. 탑승 날짜는 22일 13시 정각이며 사회과학대학 운동장 앞 주차장에서 운행했다. 일반 버스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귀향버스를 이용한 김형섭(미디어문화·18) 학우는 “원래 16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거의 반값이라 값싸게 집에 갈 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학교에서 바로 버스탈 수 있어서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다.”며 귀향 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석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귀향 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지 많은 군산대 학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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