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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해결책은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에서 찾자!

재학생·예비 졸업생·졸업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찾는 해결책

김가현 선임기자
- 3분 걸림 -

 지난달 16일에서 17일까지 우리 대학 제 2학생회관 1·2층과 제1학생회관 일대에 서 ‘2020 잡 페스티벌 와글와글 취업 JOB 談’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대학일 자리센터와 취업지원과가 주최했으며, 졸업생과 기업 인사담당자의 정보 공유를 통해 학우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자 진행되었다. 올해 잡 페스티벌은 체험부스 존과 취업상담 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담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두리 △휴먼 제이엔씨 △국민연금공단 △전북도시가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다양한 회사를 다니는 선배들의 직무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현(아동가족학·17) 학우는 “취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미리 메모해놓았었는데, 잡 페스티벌 상담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졸업한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은 취업에 대한 계획을 설정하는 데 매우 유용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가스안전공단 △전북은행 △유니드 등 기업 채용 상담이 열렸다. 체험부스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그림카드 진로상담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캐리커처와 드라이플라워 체험 부스는 많은 학우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도중 갤럭시탭, 다이어리,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체험 스탬프를 4개 이상 채운 학우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취업지원과 박중희 선생님은 “잡 페스티벌은 진로에 대한 내용을 습득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고, 대학 내에서 진로 취업의 분위기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우리 대학 학우들이 졸업생과의 대화를 통해 동기를 부여받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갔으면 한다. 다음에는 졸업생과 인사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부스를 좀 더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 잡 페스티벌 현장 / 촬영 :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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